인천 서구, 하나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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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하나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금융지원 협약

인천시 서구는 지난 18일 하나은행·인천신용보증재단과 45억원 규모의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서구 관내 소상공인은 업체당 최대 2억원 이내로 1년간 대출(5년까지 연장 가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5억 원의 특례 보증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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