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는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 749건을 적발해 2억1천8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가운데 규정을 지키지 않아 적발된 정당 현수막은 약 20%로 149건을 적발해 4천700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광산구는 광주 자치구 중 처음으로 규정을 지키지 않은 정당 현수막에 대해 올해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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