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의 '육아카페 개소' 정책이 혼란을 낳고 있다.
부모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육아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영업 중인 카페에 한 달에 한 번 부모들이 모여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육아카페'로 과장했다는 지적이다.
광주 동구는 19일 '동구 육아카페 1호점'을 카페꼼마 파랑새안과점에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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