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보건소는 19일 '난임극복 케어' 프로그램을 처음 시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들에게 양·한방 난임 건강 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원예치료사가 힐링 원예수업 통해 심리 지원까지 병행하는 신규 사업이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임신 준비를 위한 ▲남성 엽산제(3개월분) 지원 ▲예비·신혼부부 대상 건강검진 ▲기형아 예방을 위한 가임여성 풍진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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