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은 19일 희망2025나눔캠페인 모금액이 전년도 대비 149% 증가한 총 7억907만원을 모금해 우수 지자체로 선정,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최근 신안군은 아너 소사이어티, 나눔리더, 연합모금사업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부 활동과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기부에 동참해 준 모든 군민 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군민들의 나눔 실천으로 2년 연속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남 모금회와 협력하여 섬 지역 맞춤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생활 속에서 작은 나눔 실천이 존중받는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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