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가 효자4·5동 분동 이후 7년째 민간 건물을 임차해 사용해온 효자4동 주민자치센터를 대체할 효자4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19일 효자4동 성당 인근 부지에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지상 3층, 3개 동으로 설립되며 주민자치센터와 육아지원센터,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과 복지시설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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