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오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노인 및 장애인 시설 급식소 25곳을 대상으로 '위생 개선 차곡차곡' 특화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센터 소속 영양사가 대상 급식소에 직접 방문해 급식소에서 준수해야 할 위생 관련 법적 사항을 현장에서 지도한다.
이 밖에도 센터는 오는 11월 말 위생 개선이 우수한 급식소를 선정하고, 지원 물품을 제공해 급식소의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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