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가 직원들의 작업 지시 거부와 노조의 부분 파업을 이유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머티리얼즈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직원들에게 직장 폐쇄를 통보한 후 포항 공장의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에너지머티리얼즈는 포항에 이차전지 재활용 공장을 건설한 후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시험 가동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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