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최고 권위 대회인 전영오픈을 제패하고도, '황제' 안세영(삼성생명)은 아직 자신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1월 열린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에서 연달아 32강부터 결승까지 1게임도 내주지 않고 승리하며 우승컵 두 개를 거머쥔 안세영은 이번 전영오픈 직전 프랑스에서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는 4강전에서 가오팡제(중국·15위)에게 1게임을 내주며 '무실 게임' 연승 행진이 끊겼지만 5연승을 내달리며 우승 트로피를 품었다.
곧바로 2025 전국연맹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전북 정읍으로 향하는 안세영은 "일단 허벅지 상태를 체크해보고 경기 출전 여부를 정리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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