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마라톤클럽 장미정(42)이 국내 마스터즈 여성선수로는 처음으로 2시간대 기록을 세웠다.
장미정의 기록은 1위를 차지한 김예다은의 2시52분09초보다 6분 정도 늦은 것으로 종전 본인의 기록 3시3분23초보다 4분43초를 단축한 것으로 국내 여자 마스터즈 선수로는 정상급의 기록이자 도내 첫 서브-쓰리(sub-3) 기록이기도 하다.
서브-쓰리(sub-3)란 풀코스마라톤을 3시간 이내(2시간대)로 달리는 것으로서 마스터즈들의 꿈의 기록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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