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지역 대중교통(노선버스 기준) 이용객의 불편 신고가 크게 즐어든 반면 무정차 등에 따른 민원은 여전했다.
2017년 버스 준공영제로 개편된 이후 접수된 불편신고는 2018년 587건, 2019년 560건, 2020년 355건, 2021년 450건, 2022년 523건, 2023년 634건 등이다.
지난해 신고·접수별로는 ▷불친절 30건 ▷무정차 등 232건 ▷경로 이탈 등 15건 ▷시간 미준수 37건 ▷부당요금 2건 ▷기타 60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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