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노후 수도관으로 불편을 겪는 가구를 대상으로 수도관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녹슨 수도관 개량사업’ 신청을 오는 11월30일까지 접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5억원을 투입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의 부식된 수도관 교체를 지원하며, 이를 통해 수돗물의 수질 개선과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130㎡ 이하 소규모 공동주택의 공용배관 교체 시 가구당 최대 60만원까지 별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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