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너와 나의 연결고리’가 상호문화도시 안산시의 사회적 통합을 위한 연구를 목표로 오는 10월까지 한시적으로 활동할 계획인 가운데 본격적 활동을 앞두고 첫 간담회를 가졌다.
19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연구단체 소속 황은화·유재수·선현우 의원 등이 참석, 안산시 상호문화도시 발전 방안에 대해 연구해온 송창식 박사로부터 상호문화도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연구 주제를 바탕으로 향후 활동 계획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연구단체는 지난 2월 있었던 의회 연구활동 심의위에서 상호문화도시 안산의 사회적 통합으로 다문화 주민을 이방인이 아닌 이웃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정책 연구를 수행 과제로 등록 심의를 통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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