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중·고교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보장하기 위해 학생 아침간편식사업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기존 서운중학교와 안성여고, 두원공고 등 3곳 시범사업에서 안성고,죽산중·고, 만정중, 양성중, 경기창조고 등 8곳이 증가한 11곳에 간편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학교 11곳 학생 4천400여명이 주 1회 아침 간편식을 제공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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