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사회서비스원은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를 통해 자립 장애인들이 건강을 돌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월 건강주치의로 활동하는 김청기 인천의원장은 전혀 거동할 수 없는 와상 장애인, 발달장애인 부부 등 5명을 왕진했다.
김 원장은 “장애인 건강주치의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아 이 사업을 자원봉사로만 여기는 경우가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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