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시는 오는 20일부터 맞벌이·취업 한부모·다자녀 가정을 위한 '아픈 아이 병원진료 동행서비스'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담 인력이 자동차를 이용해 아동과 함께 병원에 간 뒤 진료가 끝나면 귀가까지 책임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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