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김동헌에 대해 "개막 이후 3경기를 관찰했다.지난해에는 내 머릿속에 없었지만, 올 시즌 진취적인 모습을 많이 봤다"며 "골키퍼 중 가장 잘한다고 생각했고, 어려운 선방도 해냈다"고 칭찬했다.
홍명보호의 새 얼굴인 조현택(23) 역시 K리그2 부천을 통해 프로에 뛰어들었고, 2023년 울산 HD에서 30경기를 소화하며 주전으로 뛰다가 지난해 김천에 합류했다.
U-20, U-23 대표팀을 거친 왼쪽 풀백 조현택은 지난해 울산에서 홍 감독의 지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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