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는 주민주도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인 울주동네문화생활의 '울주동네축제'와 '울주동네버스킹·전시'에 참여할 생활문화동호회와 문화활동단체를 24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세부 공모 내용을 보면, 울주군 12개 읍면 주민이 직접 기획해 지역 특색이 가득한 울주동네축제, 울주 전역에서 펼쳐지는 동호회의 다채로운 생활문화 공연·전시 콘텐츠 일상화를 위한 울주동네버스킹·전시가 있다.
먼저 울주동네축제는 울주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호회와 주민공동체가 해당 읍면 주민들과 함께 만들고 싶은 동네축제 기획을 제안하는 방식의 공모로 이뤄진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