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이 3월 13일 오전 10시 교육청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의료·상담기관과 학습 바우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교육청은 지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3개소(본청, 동부지원청, 서부지원청)에서 의료기관 4곳, 심리상담 기관 15곳과 각각 학습 바우처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전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복합적 요인으로 학습 부적응을 보이는 학생들을 선별해 사전 학습 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습 바우처 제공 기관과 연계해 대상 학생이 기관을 방문하거나, 상담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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