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故 백은 김상열 선생 ‘송덕비’ 제막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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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故 백은 김상열 선생 ‘송덕비’ 제막식 열어

故 백은 김상열 선생 송덕비 제막식이 19일 전북 순창군 쌍치면 둔전리에 위치한 훈몽재에서 개최됐다.

김상열(金相烈, 1935∼2024) 선생은 쌍치면 중안마을 출신으로, 조선 중기의 대학자인 하서(河西) 김인후(1510∼1560)의 14대손이다.

특히 지난 2005년, 매장유산 발굴조사를 통해 쌍치면 둔전마을에서 조선시대 김인후 선생이 운영했던 훈몽재 옛 터가 발견되면서, 순창군이 훈몽재 복원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을 때 이 과정에서 김상열 선생은 자신의 인접 부지를 기부해 2009년 훈몽재 중건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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