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데이터센터가 전북 전주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에 둥지를 튼다.
19일 전주시에 따르면 JB금융그룹은 최근 데이터센터 구축 입지를 전주 탄소산단으로 확정해 시에 통보했다.
시 관계자는 "데이터센터 입주는 탄소산단의 경쟁력을 높이고 산단의 스마트·디지털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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