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국 첫 '보이고 들리는 호우 예·경보시스템' 도입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중랑구, 전국 첫 '보이고 들리는 호우 예·경보시스템' 도입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전국 최초로 침수 취약가구를 위한 '보이고! 들리는! 호우 예·경보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침수 취약가구 내에 호우 전용 예·경보시스템 전광판을 설치하고, 호우 위험 상황 시 중랑구 풍수해대책상황실에서 전광판을 통해 경고문구와 경고음을 실시간 전송해 위험을 알리는 시스템이다.

구는 이번 시스템을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 사회적 약자가 거주하는 침수 취약가구에 4월 말까지 시범 설치한 뒤 서비스 적용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