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군이 최근 도 선정 모범 납세자들에게 증명서를 전달하고 있다./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최근 제59회 납세자의 날(3월 3일)을 맞아 전남도에서 선정한 모범 납세자를 찾아가 증명서를 전달했다.
모범 납세자는 매년 1월 1일을 기준 최근 3년간 체납 사실이 없고, 법인은 2000만원 이상, 개인은 200만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한 납세자로 전남도 지방세심의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도 모범 납세자에게는 1년 동안 농협은행, 광주은행 예금·대출 금리 우대 및 수수료 면제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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