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윤다훈과 김청이 가족에 대한 마음을 전하며 눈물을 보인다.
이어 윤다훈은 과거 미혼부임을 숨겨야 했기에 늘 본인의 뒷모습만 봐야 했던 딸에게 미안함의 눈물을 보이기도.
이를 듣던 김청은 홀어머니를 둔 본인의 상황을 빗대어 윤다훈의 딸 이야기에 큰 공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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