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원산생태수목원은 해발 900m에 위치한 고산수목원이다.
지난 겨울 유난히 폭설이 많이 내려 혹독한 추위를 견뎌야 했으나 어느새 수목원 내 금원산 계곡에 자생하고 있는 너도바람꽃이 피며 봄이 왔음을 알렸다.
김두익 금원산생태수목원 관리소장은 "올해는 유난히 폭설이 자주 내려 3주 정도 늦게 꽃을 피웠다"며 "고산지역 전문수목원으로서 너도바람꽃 등 식물유전자원 보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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