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시작한 광화문 도보 행진이 8일째 이어지면서 장외 여론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는 19일 광화문 민주당 천막 농성장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에서 "대한민국 공당의 최고위를 노상에서 진행하게 된 점이 안타깝다"며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다.헌재의 신속한 판결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이 현장 최고위까지 이어가는 것은 윤 대통령 파면 촉구 등을 위한 여론전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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