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이 이달 말 준공될 예정이다.
비축농지 임대형 스마트팜 사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높은 스마트팜 시설을 공공기관이 조성하고, 이를 청년농업인에게 장기 임대(최대 20년)해 영농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약 1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1.1ha 규모의 부지에 스마트팜 2개소가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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