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서부지법 난동 사건, 잘못된 수사에 대한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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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서부지법 난동 사건, 잘못된 수사에 대한 저항"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서울서부지법 난동 사건을 두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수사와 구속에 대한 저항”이라고 주장했다.

재판부는 이날 서부지법 난동 사건으로 기소된 63명 중 남은 16명의 첫 재판을 진행했다.

사건의 피고인이 많아 10일 23명, 17일 24명의 재판이 먼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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