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식품 취급 음식점과 집단급식소 등 총 482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직접 해당 업소를 방문해 식재료의 검수, 보관, 조리, 배식 등 단계별 위생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 가능성을 진단할 예정이다.
컨설팅 결과 위생 상태가 미흡한 사항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 조치하고, 추가 개선이 필요한 업소에 대해서는 2차 진단을 통해 지속적인 위생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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