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축구만큼 제기도 잘 차, 발로 차는 건 똑같아"…제기차기 자부심 (선넘은패밀리)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의 안정환이 이탈리아 현지에서 펼쳐진 '오징어게임' 현장을 지켜보다 남다른 제기차기 자부심을 드러낸다.

20일 방송하는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이탈리아 패밀리 권성덕·줄리아·조이아 가족이 오랜만에 출연해, 이탈리아 볼리냐에서 열린 박람회에서 '오징어게임2'에 나오는 전통놀이를 현지인들과 함께 즐기는 하루가 펼쳐진다.

잠시 뒤, 박람회장에 도착하자 이탈리아 패밀리는 '오징어게임2' 속 병정들과 이병헌이 연기한 프런트맨으로 분장한 수많은 사람들을 보고 반가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