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지급 약속' KAIST, 英 QS 세계대학평가 제외 '징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상품권 지급 약속' KAIST, 英 QS 세계대학평가 제외 '징계'

세계 대학 평가에 참여하는 해외 교수들에게 상품권 지급을 약속해 논란을 빚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결국 1년간 평가에서 제외되는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KAIST는 QS가 1년간 발표하는 월드 랭킹(세계 대학 순위), 아시안 랭킹(아시아 대학 순위) 등 4개 순위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어 "부적절한 수단을 통해 대학 순위에 영향을 미칠 의도는 없으며, 앞으로도 그럴 일은 없을 것"이라며 "추후 윤리위원회 조사 결과는 공개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후속 조치를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