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는 구제역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상반기 소·염소 일제 예방접종 일정을 2주 앞당겨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소 사육 농가 581곳 2만3천807마리, 염소 사육 농가 249곳 7천29마리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들은 제외되는 개체 없이 이른 시일 내에 접종을 완료하고, 농장 내외부 소독과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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