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이 지역 주민들의 편의 증진 및 양질의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민친화적 청사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19일 군은 올해 원북면 행정복지센터와 이원면 행정복지센터, 안면·고남 통합관사 건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 및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센터를 아우르는 복합 청사의 필요성이 크다고 보고 이원면 포지리 47-2번지 일원 5388㎡의 부지에 연면적 2149㎡, 지상 3층 규모의 신청사를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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