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FIU 규제 조치에 '볼멘소리' 내는 가상자산 거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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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FIU 규제 조치에 '볼멘소리' 내는 가상자산 거래소

가상자산 거래소 일각에서 최근 관련 기관의 잇단 규제 조치 등에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

두나무 측은 본안 소송 전 집행정지가 인용돼야 영업정지 처분의 정당성을 다툴 수 있다며 시급성을 강조했고, FIU는 특정금융정보법(특금법)에 따른 자금세탁방지 규제는 국제적으로 합의된 사안으로 처분은 정당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나무 지난달 2월 27일 서울행정법원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 취소소송을 내고 집행정지도 신청했고, 법원은 3개월 영업 일부 정지의 효력을 오는 27일까지 일시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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