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 고려아연 주주가치 제고 주총 안건에 '찬성'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ISS, 고려아연 주주가치 제고 주총 안건에 '찬성'

고려아연은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인 ISS가 자사 경영진이 제안한 ‘이사 수 상한 설정’과 ‘사외이사의 이사회 의장 선임’, ‘분리 선출이 가능한 감사위원 수 상향’ 등 모든 정관 변경의 건에 대해 찬성 의견을 냈다고 19일 밝혔다.

ISS는 앞서 지난 1월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내놓은 보고서에서도 고려아연 경영진측이 제안한 다수 안건에 대해 찬성을 권고하면서 현 경영진이 중심인 이사회 체제 유지를 권고한 바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의 권고대로 현 경영진 체제 속에서 이사회의 독립성과 다양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지속해 추진할 것”이라며 “홈플러스 사태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하며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MBK와 영풍의 적대적 인수합병(M&A)과 이로 인해 예상되는 국가기간산업 고려아연 경쟁력 훼손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주주경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