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재로 가게 20㎡가 불에 그을리고 과일과 농산물 등이 소실돼 약 800만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직후 '자동화재속보설비'를 통해 화재를 접수, 신속 출동해 13분 만에 완전 진화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자동화재속보설비 덕분에 신속하게 출동해 피해 규모를 줄일 수 있었다"며 "추후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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