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목곽시설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업무협약식 서천군이 천안시, 금산군, 한국전통문화대학교(총장 강경환), 충남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과 함께 백제 목곽시설의 충남도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서천군을 비롯한 5개 기관은 18일 한국전통문화대 유현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충남 도내에서 발굴된 백제 목곽시설의 가치를 공동 연구해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백제시대 건축기술을 심층 조명하고 연구.보존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백제 목곽시설이 충남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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