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의 총 발행주식의 61.72%를 보유하고 있는 소액주주들은 자금 조달의 부담을 주주들에게 떠넘겼다고 비판하고 있다.
유상증자를 통해 총 주식 수가 16.8% 증가하면, 기존 주주들의 보유 지분율이 낮아진다.
삼성SDI의 지난해 말 기준 별도 이익잉여금은 8조원에 달하기 때문에 투자 재원이 충분하다는 평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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