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비동물원 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조직위) 메디힐과 롯데, 삼천리, SBI골프단 등 10개 골프 구단은 21일부터 사흘간 전남 여수의 디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신비동물원·디오션컵 골프구단 대항전 with ANEW GOLF’에 출전해 최강 골프구단의 자리를 놓고 대결한다.
올해도 둘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며, 황유민은 이달 초 대만에서 열린 대만여자프로골프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어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작년 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SBI골프단은 이동은과 조혜지 신예들로 팀을 꾸려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고, KL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비롯해 4명이 톱5에 이름을 올린 삼천리는 박보겸, 서교림, 이세희, 이재윤, 전예성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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