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이 '먹튀' 논란에 반박하자, 공연기획사가 입장을 냈다.
제이지스타는 19일 "현재 엠박스 입장만으로는 임창정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오해될 수 있다.하지만 당사와의 분쟁은 단순한 개런티 문제를 넘어서는 사안"이라며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이지스타는 "임창정의 변제 약속 후 당사가 파악한 그간의 수익은 저작 소유권 약 21억 원, 콘서트 개런티 약 14억 원, 총 약 35억 원"이라며 "그동안 임창정은 충분히 변제할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등기를 이유로 이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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