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AI 기반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박대준 대표는 “제천첨단물류센터를 통해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쿠팡의 첨단 물류 시스템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쿠팡의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을 축하한다.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물류센터의 정상 운영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제천첨단물류센터는 쿠팡이 2024년 초 밝힌 대규모 물류 투자 계획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