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충청북도 제천시에 약 1000억원을 투자해 첨단물류센터를 착공하고 최대 500명의 직접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충북 제천시 왕암동 제천제3산업단지에서 제천첨단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박대준 대표는 "제천첨단물류센터를 통해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더 좋은 '로켓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AI를 활용한 쿠팡의 첨단 물류 시스템과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역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