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시는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를 가져오면 현금으로 돌려주는 '성남자원순환가게'가 재활용품 수거보상금을 인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수거보상금이 인상된 품목은 플라스틱과 비닐 5가지이다.
2019년 6월 첫 운영을 시작한 후 올해 2월까지 성남자원순환가게가 수거한 재활용품은 737t으로, 이는 30년생 소나무 7천877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