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구간의 연평균 소득이 6년 새 모두 줄었지만, 상위 20%보다 하위 20%의 소득 감소 폭이 더 커 격차가 더욱 확대된 것이다.
특히 가게 운영을 위해 대출을 받을 수밖에 없던 자영업자들은 이후 고금리로 상환 부담이 커지자 가게 문을 열어도 실제 손에 쥐는 돈은 극히 일부라고 토로했다.
3분기 기준 자영업자의 전체 금융기관 연체율은 1.70%로 2015년 1분기(2.05%)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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