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Agoda)가 발표한 ‘2025 지속가능 여행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자 4명 중 3명(73%)이 여행 계획 시 지속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고다 한국지사 이준환 대표는 “한국 여행객들의 높은 환경 인식은 고무적인 변화”라며 “아고다는 이들의 지속가능한 여정을 지원하고자 에코딜 프로그램을 통해 할인 혜택과 함께 예약 1건당 1달러를 자연보전 활동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이 새롭게 포함되어, 더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여행하며 자연 보호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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