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이 골관절염 치료제 후보물질인 ‘오스카(OSCA)’의 임상 1상에서 고용량군의 12개월 장기 추적 결과, 통증 및 관절 기능 개선 효과가 지속됐다고 19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강스템바이오텍 회사에 따르면, 이번 12개월 평가에서 중용량군과 고용량군의 대상자들은 투약 후 빠르게 나타난 통증 완화 및 무릎 기능 개선 효과가 유지되거나 더 좋아진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RI 평가(MOCART)에서는 6개월 시점에 대부분 환자에게서 개선 또는 진행 없음이 확인됐으며, 전체 관절 구조 평가(WORMS)에서도 연골 재생 및 활막염 개선 등 구조적 변화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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