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파크골프의 인기를 반영해 서울시 최초로 개설한 동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동 생활체육 교실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생활체육 동호인 조직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3월 16개 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 수요 조사를 거쳐 4월과 7월에 각각 후암동, 남영동에 교실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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