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단연합회는 국내 민간 오페라단들이 오페라의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 출범한 단체다.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장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2021년부터 오페라단연합회 부이사장으로 활동했다.
김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민간 오페라단들은 지난 78년간 단순히 공연을 올리는 역할을 넘어 한국 오페라의 글로벌 진출, 대중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중요한 기여를 해왔다"며 "오페라단연합회가 국내 오페라 예술의 발전을 선도하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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