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가 기후 관측 역사상 가장 뜨거웠던 해로 확인되기까지 지구 온난화를 가리키는 각종 기후 지표도 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기상기구(WMO)가 19일(현지시간) 공개한 지구 기후 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구 평균기온은 산업화 이전(1850~1900년)보다 약 1.55도 상승했다.
175년간의 지구 평균기온 관측 기록 가운데 최고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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