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부가 고용된 민간 근로자 최대 6만명을 감원할 계획이라고 AP통신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에게 자발적 퇴직과 퇴사자 대체 근로자 미고용 등을 통해 향후 수개월간 국방부에서 약 5만∼6만개의 민간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미 국방부는 현재 고용된 90만명이 넘는 민간 인력 중 5∼8%를 감축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